[오늘의 말씀]

하나님이 보라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창3:22)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8)

주여, 사람이 타락하고 부끄러워서 무화과나무 잎으로 몸을 가렸지만,  하나님은 사람을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는 사랑을 기억하게 하소서. 사람이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하여 구원받지 못한채로 영생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여자의 후손을 준비하신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가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는 것을 믿게 하소서. 우리가 선을 행한 후에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는 것을 알게 하소서(조영식목사)

기도: 오늘도 나는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가 아니라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가 되어서 영생을 거두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