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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19일 김포한신 말씀묵상
최은규 2025-12-14 추천 0 댓글 0 조회 2

[오늘의 말씀]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렘18:6)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롬9:21)


사랑의 주님!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토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하나님의 손으로 선택하신 사랑에 변함없음을 깨닫고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욕망과 신념이 고운 가루로 부서져서 주님의 온유한 그릇으로 만들어서 사용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물질과 건강과 사람의 관계에 고난이 닥칠 때에 하나님이 다시 빚으셔서 새로운 그릇으로 구우신다는 희망을 갖게 하소서. 우리가 불가마의 연단을 받을수록 내 자아는 죽어지고 주님이 살아나서 유일한 구원자로 증거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조영식목사)


기도: 우리가 옵처럼 고난을 만날지라도 불가마에서 연단되어 정금같은 믿음으로 만들어 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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